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1. 개요 2022년 6월 24일, 미국 연방대법원(이하 연방대법원)이 임신 중지 불법화의 길을 열어주는 판결을 했다. 임신 15주 이후의 임신 중지를 금지한 미시시피주(州)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에서 합헌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 판결로 미국에서...

8.13 라이브 1. 막바지에 접어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갑자기 '페미 논란'? 어디서 시작된 얼마나 황당한 '가짜뉴스'일까? 2. 간호사를 향해 '주제 넘게' '네가 뭔데' 막말 퍼부은 의사 대체 무슨 일일까?

2022.8.6.라이브 여전히 강원도 홍천 하이트진로 맥주공장에서 농성 중이고 8.16에는 강남 본사 농성도 시작한 하이트진로 화물 노동자들, 언론은 '불법 파업 불법점거'만 보도하는데 과연 그게 진실일까요? 노동자들이 절박한 마음으로 끝내...

1. 사안 개요 2022년 7월 15일 인하대학교에서 성폭행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7월 15일 새벽 가해자 A씨는 술에 취해 걷기도 힘든 피해자 B씨를 단과대학 건물 3층까지 강제로 끌고 올라가 성폭행했고 성폭행 피해 끝에 피해자는 3층에서...

1. 사안 개요 2022년 5월, 정치권에서 성 비위 사건이 불거졌다. 내용과 양상은 다르지만, 비슷한 시 기에 발생한 성 비위 이슈를 언론이 어떻게 다루는지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특히 윤재순 비서관의 전력과 시구절에 대한 보도는 우리...

경찰국 신설로 '경찰 통제' 논란 자초한 행정안전부 장관이 하청 노조 파업에 '경찰특공대'를 거론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언론은 그 문제를 잘 보도했을까요? PD저널 기고로 살펴봤습니다.

7월 22일, 파업 두달만에 협상 타결된 대우조선해양 하청 파업 과연 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킨 '타결'일까요? 손해배상을 꼭 받아내라는 정부와 언론의 압박은 정당할까요? 퀴어축제 갔다온 후기와 함께 팩트체크해봅니다.

1년간의 협상에도 사측의 비협조로 지노위의 협상 중지로 쟁의 발생 하지만 언론은 '불법파업'으로 보도 6.2부터 파업했지만 '옥쇄투쟁'하고 나서야 보도 시작, 그마저도 '불법점거' 정부는 갑자기 '공권력 투입' '기다릴만큼 기다렸다' 엄포 과연...

연세대학교 경비 청소 노동자, 샤워실 설치와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 인상 등 기본적 요구 원청 학교 모르쇠 속, 불만 표하던 일부 학생들 노동자들에게 '손해배상 청구' 대체 무슨 일일까요? 언론 보도는 어땠을까요? 뭉클했슈가 살펴봤습니다.

6월 본격화된 윤석열 정부의 '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 산하 기관장 사퇴 강요 불법이라면서 여당과 언론은 한상혁 방통위원장, 전현희 권익위원장 사퇴 공개적 압박? 이명박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 수사엔 '정치보복'이라고도 했던 언론의...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아깝게 수상은 놓친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 함께 봅시다! 대우조선해양 노동자들, 깎았던 임금 복원하기 위해 스스로를 가두다 나눔의집 공익제보자, 2년 간 바뀐 건 없고 도리어 집단 괴롭힘?

국민의힘의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 핵심은 '기업 처벌 감경' 이미 안전 조치 의무 다 하면 처벌 안 하는데 또 '감경'? 거꾸로 가는 정부 여당

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 불법화 관련 판결문 사전 유출, '낙태 범죄화'로 돌아가는 미국? 평산마을 집회는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 갈 때까지 간 김건희 팬클럽과 팬클럽 뺨 치는 보도

유사 언론의 외신 무차별 인용을 통한 선정적 성폭력 보도와 연예인 보도 일부엔 2차 가해 위험성까지 유사 언론의 문제점 YTN과 함께 살펴봤습니다.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과거 '기분 나빠 뽀뽀해달라' 등 성비위 파문 고위직 성비위와 정부 여가부 폐지에 언론은 중계식, 선거공학 보도만? 정치권 젠더 문제 보도의 문제점을 YTN과 함께 살펴봤습니다.

보수정부 대통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여당 총동원령을 내리고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한 윤석열 대통령 올해 5.18 관련 보도 대다수가 이를 '통합행보'로 보도했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진상규명'은 어떻게 됐을까요? PD저널 기고로 살펴봤습니다.

희귀한 수준의 '국위선양' 중인 BTS 병역 특례를 통해 활동을 유지하게 해야 국익에도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제도적으로 가능은 할까요? 쟁점을 찬반토론으로 짚어봤습니다!

취임하기도 전에 김건희 여사를 향한 '후드티 슬리퍼완판' 등 가십성 띄워주기 보도가 나옵니다. 심지어 세월호 8주기 즈음해서는 '노란 스카프'까지, 참담한 보도가 나왔죠 이런 보도, 괜찮은 걸까요? 뭉클했슈가 토론해봤습니다.

무심코 지나간 언론 보도 속에 내 얼굴이? 위법 여부와 대처 방법을 YTN 열린라디오에서 알아봤습니다.

아빠들이 페미니즘과 여성인권을 공부한다? 뭉클이 만난 아빠들이 제안한 사소한 변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