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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취재진의 ‘경찰사칭’을 무겁게 봐야 하는 이유[THE PR 7.13.]

최종 수정일: 2021년 8월 19일

MBC 취재진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의 논물 표절 검증을 위한 취재를 하던 도중 경찰을 사칭하는 일이 벌어져 MBC에서 공개 사과 후 진상조사 중입니다.


기자의 '경찰 사칭' 등 일탈적 취재는 '특종을 위한 요령이나 기지'의 수준을 벗어났죠.

'기자의 요령과 기지'는 어느 수준까지 허용되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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