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되는 혐의 내용은 대부분 '들여다 보고 있다'는 수준의 간첩단 보도
구속 사례도 없는 상황에서 국정원 수사와 의심을 중계하는 보도
1명 압수수색을 위해 700여 명 경력과 사다리차까지 동원한 국정원과
이를 적극적, 자극적인 속보로 중계한 보도.
수사대상인 극히 일부 인원 혐의만으로 '민주노총' '진보단체' 활동 전체를
'북한 지령'에 의한 것으로 묘사하는 보도
과연 이런 보도와 국정원의 행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국회 토론회에서 언론 보도 양상과 의도를 짚어봤습니다.
(주요 내용은 미디어오늘 기사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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