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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논란, ‘공영방송 무용론’까지 나아간 언론[PD저널]

40일의 입법예고 10일로 단축하고 규제심사도, 법제처 심사도 생략하는 졸속 강행

그 이유는 '우리 편이 아니라서'?

방송 '내용'으로 '돈줄'을 옥죄는 후진적 권력 남용

PD저널과 함께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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